체르노빌을 배경으로 한 우크라이나 게임사 GSC Gameworld의 FPS게임이다. 전작인 <스토커: 체르노빌의 그림자(STALKER: Shadow of Cherobyl)>의 확장팩 성격을 띄고 있으며, 시간상으로 전작보다 이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독실행 가능한 확장팩이므로 전작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FPS와 RPG의 결합
이 게임은 정통 FPS와는 다르게 롤플레잉의 요소를 접합함으로써 색다른 게임이 되었다. 방탄복이나 다양한 총기류를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으며,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퀘스트 중심의 게임진행
게임의 진행은 일반적인 FPS처럼 직선형 이야기풀이 방식이 아니다. 메인퀘스트와 각종 서브퀘스트를 NPC에게 받아서 진행하는 형식이다. 게임 내에는 플레이어가 가입할 수 있는 여러 진영이 있으며, 진영 가입에 따라 다른 진영과의 우호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한 진영의 적대적인 진영을 만나면 공격받게 된다.
분위기 있는 그래픽과 환경효과
그래픽은 스크린샷만으로 봤을 때 조잡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텍스쳐가 아주 세밀하고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황무지를 걸어다니다 보면 기괴하게 생긴 괴물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거기에 딱맞는 분위기의 그래픽이라고 본다.
최근게임들의 대세에 맞게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사물들은 제한된 물리법칙에 따라 반응한다.
이 게임의 훌륭한 부분 중 하나는 각종 환경효과다. 해가 뜨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밤이 되며, 갑작스럽게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기도 한다. 심심찮게 방사능 폭발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 때 플레이어는 경고메시지를 받고 지하대피호로 도망을 가야한다.
긴장감있는 사운드
사운드 역시 기괴하고 어두운 게임분위기에 맞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총기의 소리가 다소 밋밋한 감이 없지 않지만, 밤의 숲속을 걸을 때 느껴지는 각종 짐승들의 소리와 풀을 스치는 소리는 플레이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만큼 훌륭하다.
똑똑한 적들과의 전투
전투는 플레이어 혼자만 참여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퀘스트에서 같은 진영의 스토커들이 함께 참여한다. 적들의 AI는 상당한 수준이며, 엄페하면서 공격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쓰러뜨리기가 쉽지 않다. <콜 오브 듀티>같은 게임에서처럼 "닥치고 돌격"식의 공격을 했다가는 바로 "게임 오버"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엄폐를 한채 가늠좌를 겨누고 점사를 하는 편이 좋지만, 엄폐물에 숨어 있으면 적들이 수류탄을 던지므로 이 것 또한 위험하니 위치를 옮겨가면서 신중하게 전투에 임해야 한다.
결론
흥미로운 스토리와 훌륭한 그래픽, 사운드를 갖춘 대작이라고 본다. 방사능에 오염된 체르노빌의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가공해낸 게임사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최근 나온 게임 중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분위기 있는 FP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강력히 추천한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게임이 복잡한 만큼 버그가 많다는 것이다. 게임이 최초에 출시되었을 때는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어려울 정도로 버그가 많았다고 한다. 10월 1일 기준으로 유통사인 DeepSilver 홈페이지에 1.5.05 버젼의 패치가 공개되어 있으며, 패치를 적용하면 많은 버그가 해소되니 반드시 패치를 통한 버젼 업데이트를 하기 바란다.
FPS와 RPG의 결합
이 게임은 정통 FPS와는 다르게 롤플레잉의 요소를 접합함으로써 색다른 게임이 되었다. 방탄복이나 다양한 총기류를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으며,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퀘스트 중심의 게임진행
게임의 진행은 일반적인 FPS처럼 직선형 이야기풀이 방식이 아니다. 메인퀘스트와 각종 서브퀘스트를 NPC에게 받아서 진행하는 형식이다. 게임 내에는 플레이어가 가입할 수 있는 여러 진영이 있으며, 진영 가입에 따라 다른 진영과의 우호도가 달라진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한 진영의 적대적인 진영을 만나면 공격받게 된다.
분위기 있는 그래픽과 환경효과
그래픽은 스크린샷만으로 봤을 때 조잡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텍스쳐가 아주 세밀하고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방사능으로 오염된 황무지를 걸어다니다 보면 기괴하게 생긴 괴물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거기에 딱맞는 분위기의 그래픽이라고 본다.
최근게임들의 대세에 맞게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사물들은 제한된 물리법칙에 따라 반응한다.
이 게임의 훌륭한 부분 중 하나는 각종 환경효과다. 해가 뜨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밤이 되며, 갑작스럽게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기도 한다. 심심찮게 방사능 폭발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 때 플레이어는 경고메시지를 받고 지하대피호로 도망을 가야한다.
긴장감있는 사운드
사운드 역시 기괴하고 어두운 게임분위기에 맞게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총기의 소리가 다소 밋밋한 감이 없지 않지만, 밤의 숲속을 걸을 때 느껴지는 각종 짐승들의 소리와 풀을 스치는 소리는 플레이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만큼 훌륭하다.
똑똑한 적들과의 전투
전투는 플레이어 혼자만 참여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퀘스트에서 같은 진영의 스토커들이 함께 참여한다. 적들의 AI는 상당한 수준이며, 엄페하면서 공격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쓰러뜨리기가 쉽지 않다. <콜 오브 듀티>같은 게임에서처럼 "닥치고 돌격"식의 공격을 했다가는 바로 "게임 오버"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엄폐를 한채 가늠좌를 겨누고 점사를 하는 편이 좋지만, 엄폐물에 숨어 있으면 적들이 수류탄을 던지므로 이 것 또한 위험하니 위치를 옮겨가면서 신중하게 전투에 임해야 한다.
결론
흥미로운 스토리와 훌륭한 그래픽, 사운드를 갖춘 대작이라고 본다. 방사능에 오염된 체르노빌의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가공해낸 게임사의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최근 나온 게임 중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분위기 있는 FP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강력히 추천한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게임이 복잡한 만큼 버그가 많다는 것이다. 게임이 최초에 출시되었을 때는 정상적인 게임플레이가 어려울 정도로 버그가 많았다고 한다. 10월 1일 기준으로 유통사인 DeepSilver 홈페이지에 1.5.05 버젼의 패치가 공개되어 있으며, 패치를 적용하면 많은 버그가 해소되니 반드시 패치를 통한 버젼 업데이트를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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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재미날것 같네요.
재밌습니다.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