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2가지 버젼의 리눅스를 릴리스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페도라(Fedora)이고, 다른 하나는 RHEL(RedHat Enterprise Linux)이죠. 먼저 말 한 페도라는 RHEL에 탑재할 패키지를 테스트하기 위한 무료 배포판입니다. RHEL은 엔터프라이즈용이라서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페도라에서 충분히 검증된 패키지만을 RHEL에 탑재시킨다는 개념이죠.

RHEL은 유료 배포판(리눅스 커널에 대한 비용이 아니라, 최소한의 유지보수 비용이라고 합니다.)이기 때문에, 소규모 서버 운용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RHEL의 클론 버젼들입니다. 이 클론버젼에는 CentOS, White Box Linux 등이 있습니다. 그럼 이 RHEL의 클론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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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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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ox Linux


레드햇의 RHEL은 GPL을 따르고 있고, 포함된 패키지들의 모든 소스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클론 리눅스의 배포자들은 이 소스를 구한 다음, 레드햇의 상표와 텍스트를 모두 삭제하고 재컴파일한 후 배포판을 구성합니다. 그래서 무늬만 다를 뿐 RHEL과 완전 동일한 배포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상당히 얍삽해 보입니다만, 개인 사용자로서는 참 고맙다는 이야기 밖에 할 수가 없군요.

처음에는 레드햇사에서 법적인 문제로 소송을 걸었으나, 곧 취소했다고 하는군요. CentOS의 배포자도 여기에 대해서 레드햇사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료 RHEL의 운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불법으로 RHEL을 구하지 말고, CentOS나 Whit Box Linux 같은 클론 버젼의 사용을 권하고 싶네요. 얼마 전 RHEL5가 출시되니 얼마 안 있어서 CentOS도 5버젼이 나왔답니다.(당연한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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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2 2007/09/09 23: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지원의 여부니까 그냥 냅두는게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