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경우 간혹 파일명이 제대로 저장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파일명에 공백이 있는 경우 공백이 나오기 전까지의 문자만 파일명으로 인식하여 저장되는 문제이죠. 예를 들어서, 파일 이름이 Electronic sheep.html 이라고 하면, 파이어폭스에서 저장했을 때 Electronoic 이라고 저장이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웹에서 파일명 저장에 대한 표준안 준수여부에 대한 논쟁이 많더군요. 이상적으로 가장 좋은 방안은 파일명의 공백을 밑줄(_)로 처리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죠. 게다가 당장 저에게 급한건 논쟁의 논점이 아니었기 때문에, 해결방안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truncfix 라는 파이어폭스용 부가기능이 있더군요. 파이어폭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올라와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다운로드해야만 했습니다. polarcloud.com 이라는 사이트에 truncfix 1.03 버젼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부가기능을 설치한 후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면, 다운로드 시에 제대로 된 파일명으로 저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uncfix 적용 후의 파일 다운로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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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7/09/20 23: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파이어폭스로 다운받을때 공백으로 된 파일명을 다운받으려면 참 난감해서 익스플로를 켜서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플러그인으로 만들어진게 있었군요..표준,비표준이든 편하게 쓸수 있는 브라우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guybrush 2007/09/20 23:37  address  modify / delete

      근데 저는 이런 부분은 여전히 부가기능으로만 남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웹브라우저가 표준/비표준을 다 허용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앞으로도 표준을 지키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