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2.300 패치 이후 달라진 국방군의 전술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팬져슈렉과 AT만으로는 여전히 게임의 진행이 어려워 1~4티어 전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술은 제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전술은 아니고, 현재 국방군 1위인 MagpiesFlightX의 리플레이와 예전 오리지널 시절부터 있어왔던 빠른 4티어 전술을 참고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본 국방군 1~4티어 전술은 미국군을 상대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저는 이 전술을 사용하여 1vs1 랭킹매치 60위권 이내까지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10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는 국방군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랭킹매치(700전 이상)를 해본 경험으로 국방군의 생명은 1티어입니다. 게임 최초에 국민척탄병(이하 국척), MG42, 스나이퍼를 조합해서 적을 조입니다.

유닛의 생산순서는
  • 국척 - 국척 - MG42 - 스나이퍼 - 국척 - 국척
  • 국척 - MG42 - 국척 - 스나이퍼 - 국척 - 국척
  • 국척 - MG42 - MG42 - 스나이퍼 - 국척 - 국척
보통 이런 식입니다. 딱 정해진 건 없으니 이런 식의 생산순서를 대략적인 기준으로 삼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합니다. 반드시 전선에서 보병 우위를 점하면서 탄약과 기름 자원을 안정적으로 수급 받아야 합니다. 맨파워의 여유가 생긴다면 안전한 곳에 의무벙커를 건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다 적절한 타이밍에 본진 2티어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지나치게 빠른 2티어 업그레이드는 자칫하면 미군의 초반 보병물량을 당해낼 수 없으므로 타이밍을 잘 잡도록 합니다. 이 때, 2티어 막사는 건설하지 않습니다. 2티어 업그레이드는 4티어로 가는 중간과정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팬져슈렉보다 훨씬 효과적인 팬저파우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2.300 버젼 이후 강력해진 M8 장갑차량은 팬저파우스트를 사용해서 제거합니다. M8 장갑차가 측면 장갑 업그레이드를 안한 경우는 측후방을 공격해서 2방에 없애줍니다. 측면 장갑 업그레이드를 한 경우에도 3방이면 격파하거나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M8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국척 3분대가 거의 동시에 팬저파우스트를 발사해서 도망갈 틈을 주면 안됩니다. 두번째부터 나오는 M8은 국척이 다가가기만 해도 도망을 갈 겁니다. 일종의 심리적인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약이 없을 때에도 국척이 다가가면 팬파 쏘는 줄 알고 도망갈 정도입니다. 아군 스나이퍼를 공격하러 오는 짚차도 팬파를 사용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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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척의 팬저파우스트는 장갑차뿐만 아니라 전차도 상대 가능하다.


장갑차 전력을 격퇴하고 적을 몰아내면서 동시에 주요 요충지에 지뢰를 매설합니다. 지뢰는 정말 중요합니다. 지뢰는 아군의 주요 전략 포인트를 방어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적의 전차엔진을 파괴해서 기동력을 잃게 만들 수도 있고, 재정비하고 공격하러 오는 보병들에게도 큰 피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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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길목에 매설한 지뢰는 전차에게 공포의 대상이다.


계속해서 3티어로 업글합니다. 물론 막사는 건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4티어로 업글합니다. 4티어 막사를 건설하고 상황에 따라 오스트빈트나 팬져4를 생산합니다. 갑작스런 전차의 등장에 적은 전선에서 물러날 겁니다.

적이 AT를 사용해 저항하면 스나이퍼로 처리합니다. 이 전술에서는 스나이퍼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AT 뿐만 아니라 게임 전반에 걸쳐 적보병과 지원화기부대를 견제하도록 합시다. 스나이퍼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나이퍼를 잃더라도 재생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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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는 적보병과 지원화기분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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